입술포진 치료는 연고? 먹는 약? 빠른 치료법 4가지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저번 글에서 입술포진이란 무엇인지,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, 입술포진은 성병인지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. 못 보신 분들은 여기 버튼을 누르시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.
입술포진이란
한번 생기면 일주일 이상 입술 물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. 오늘은 불편한 증상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그리고 혹시 더 빠르게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입술포진 치료
입술포진(입술 헤르페스)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하면 보통 1~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약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. 그래서 입술포진의 치료는 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증상을 완화하여 치료기간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
- 항바이러스 성분인 아시클로버 성분의 연고를 발라 줍니다. 입술에 생기는 단순포진을 치료할 때 1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. 4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5번 사용하고 5일간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사용해여 재발을 줄여줍니다. 주의사항으로는 임산부나 수유부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.
- 티로트리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를 발라 줍니다. 항진균, 항바이러스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. 1차적 치료는 아니고 입술의 물질이 터져 상처가 곪았을 때나 혹시나 모를 세균의 2차 감염이 우려될때 사용합니다. 아시클로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히드로코르티손 성분의 연고를 발라줍니다. 이 성분은 바이러스로 유발된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.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아시클로버 크림과 동일한 방법으로 4시간 간격 1일 5번 5일간 사용해 줍니다.
- 물리적인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아세트아미노펜,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여 줍니다.
-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.
입술포진 치료 빠른 방법
- 증상이 생긴 후 24시간 이내에 바이러스 증식이 제일 활발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항바이러스제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복용하여 줍니다. 이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.
- 프로폴리스를 고용량으로 섭취하여 치료 기간을 단축시켜 줍니다. 프로폴리스는 항염,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. 평소에 꾸준히 챙겨드시면 면역력을 올려주어 재발 방지에도 효과적 입니다.
- 비타민C 역시 면역 기능의 개선시켜 치료 기간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포진이 생겼을 때 고용량으로 복용시 도움이 되고 평소에도 꾸준히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활성비타민 B군을 섭취하여 체내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 항체를 생성시켜 줍니다. 비타민B군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한번 생기면 미관상 보기도 싫고 식사때나 세수할 때 등 따갑고 아파서 스트레스 받는 입술포진! 재발이 잘 되는 만큼 치료와 예방도 중요합니다. 빠르게 낫고 싶다면 위의 글을 저장해놓고 주위에도 공유하여 잘 극복 하시길 바랍니다.